기사입력 2010.11.09 09:10 / 기사수정 2010.11.09 09:53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장윤주가 '무한도전'에서 화제가 된 '발연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장윤주는 "무한도전에서 연기하면서 내가 연기를 잘하는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곧 영화 섭외가 오겠구나. 봉준수, 홍상수 감독님은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꼭 작업해야지"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MBC '무한도전' 달력 특집이 방송된 후 장윤주에게는 '발연기의 달인' 이라는 평가가 나와 그녀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발연기' 논란에 대한 고백과 가수 이적의 과거사 폭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편, '노래하는 괴짜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주를 비롯해 이적, 정재형, 루시드 폴, 장기하 등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사진 (c) MBC '놀러와' 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