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01:09 / 기사수정 2010.11.09 01: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장근석이 2009년 '미남이시네요'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8일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홍석구 연출, 인은아 극본)에서 장근석은 홍대 '꽃거지'이자 인디밴드의 보컬인 강무결 역을 맡았다. 무결은 매리가 운전하던 차에 접촉사고를 당했지만 털고 일어나 밴드 공연을 갔다.
뺑소니로 신고할까 봐 걱정된 매리는 무결을 쫓아가 합의서에 사인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티격태격하던 매리와 술을 마시던 무결은 매리네 집에서 같이 자게 되고 이를 알게 된 매리는 무결을 쫓아내려 한다. 하지만, 허리를 다친 무결은 이를 빌미로 매리네 집에서 좀 더 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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