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건나블리'가 광희와 영상통화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박주호는 "광희 삼촌 기억 나느냐"며 "서울에서도 놀고, 키즈 카페도 가고, 스위스도 갔다"고 입을 열었다.
나은이는 "기억난다"며 "놀러 오면 안 되냐"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주호는 광희와의 깜짝 영상 통화를 준비했다. 어리둥절한 표정이던 광희는 나은이와 주호를 만나자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나은이는 "삼촌 보고 싶어!"라며 밝게 인사했고 "같이 키즈카페 가고 싶다. 진우랑 나은이랑 건우랑 같이 가고 싶다"며 광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은이와 건후는 광희에게 진우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나은이는 "진우 안녕했어요"라며 "8개월"이라고 진우의 나이를 대신 알려주기도 했다.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아 통화가 잠시 멈췄지만, 건후와 광희는 이마저도 즐기며 신나게 통화를 이어갔다.
광희는 "바빠도 건후, 나은이가 보고 싶다"며 "꼭 보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건후와 나은이는 다음을 기약하며 신나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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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