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세경이 유튜버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며 골드버튼을 받았다.
지난 21일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수선한 골드버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세경은 "드디어 골드버튼을 열어보았습니다.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이렇게 골드 버튼도 받아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저는 요즘 열심히 드라마 촬영 중입니다. 현장도 정말 즐겁고 무엇보다도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요! 12월 16일 첫 방송 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며 JTBC '런온'을 살뜰히 홍보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 중이라 업로드할만한 영상은 못 만들고 있지만 현장 스케치 조각이라도 차곡차곡 모아볼게요. 멋진 풍경이라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고마운 여러분. 늘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신세경은 "골드버튼이 도착한 시간이 꽤 흘렀는데 열어볼 시간이 없었다. 이제야 열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이 늦었지만 한 번 열어보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골드버튼을 오픈했다.
앞서 실버버튼을 받았던 신세경은 실버버튼보다 훨씬 큰 골드버튼에 미소를 지으며 이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너무 좋은데?"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감사합니다 여러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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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