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6
연예

윤유선 "♥판사 남편, 와이셔츠 너덜너덜…소매만 바꿔오라고"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0.11.21 05:45 / 기사수정 2020.11.20 21: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유선이 판사 남편과 신혼 시절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윤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유선은 허영만의 스타일링에 관심을 가졌다. 허영만이 놀라운 패션 센스를 보여줬기 때문. 이에 허영만은 아내가 코디를 해준다며 "마누라가 오케이 해야 집을 나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허영만은 "바깥양반은 판사이지 않나. 양복입고 다니지 않냐"고 윤유선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윤유선은 "결혼하고 얼마 안 됐을 때는 와이셔츠를 옷깃이 다 낡고 소매도 다 낡았는데 맨날 이렇게 하고 있으니 너덜너덜해진 거다. 저보고 와이셔츠 집에 가면 이것만 바꿔달라고 하더라"며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엄마가 사준 거니까 엄마한테 바꿔달라고 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