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와 손호영이 팬들을 위해 팝콘 제조에 나선다.
2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김태우와 함께 국민 그룹 god의 멤버이자 막내 라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호영이 출연한다. 김태우는 "그동안 두 번 정도 러브콜을 했는데 드디어 손호영 씨가 출연하게 됐다"며 손호영을 반긴다.
이날 손호영과 김태우는 팬들을 위한 팝콘을 만든다. 김태우는 "세계 최초로 '씽네마'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직 준비가 완벽하지 않아 자동차 극장 라이브는 나중으로 미루게 됐다. 오늘은 팬분들을 위해 팝콘을 튀겨서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한다.
특히 이날은 김태우가 아닌 손호영이 직접 요리에 나선다. 손호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우승자로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과 감각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뛰어난 맛을 기대하게 한다. 김태우 역시 "보통 기성품은 전자레인지 돌려서 제조하는 법인데 저희는 직접 튀겨보려고 한다. 오늘은 '요섹태(요리하는 섹시한 태우)' 대신 요리하는 귀여운 호영이 형, '요귀호'가 나선다"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손호영은 녹은 버터 위 팝콘을 튀기며 매력적인 향으로 김태우와 현장 스태프들의 입맛을 돋운다. 점점 튀겨지기 시작하는 팝콘을 보며 두 사람은 신기해하는 한편 맛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낸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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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