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김지우, 11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 "화장 지우기 귀찮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우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지울 기운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스토리에도 영상과 함께 "화장 지우기 귀찮아"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지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섹시한 쇄골 라인과 스모키 화장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11kg를 감량, 몸무게 48kg를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