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벽지 브랜드 모델 재계약 "가정적 이미지 잘 맞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상현이 가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내세워 벽지 브랜드의 모델로 또 한 번 나선다. 

17일 한 벽지 브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전속계약로 발탁된 윤상현과 2년 연속 계약을 체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함께하게 됐다. 

관계자는 "윤상현의 자상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친환경 벽지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건강한 행복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상현과의 인연이 2년 연속 이어지게 돼 기쁘다"면서 "윤상현의 가정적이고 따뜻한 이미지처럼 소비자가 편안하고 건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한벽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