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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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당당한 '럽스타그램'…SNS 사진에 "이쁘넹"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11.16 13: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달달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존재 백봉봉"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진희가 반려견 봉봉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진희와 반려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현민은 백진희가 게시물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계정으로 "이쁘넹"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커플의 이 같은 '럽스타그램'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하며 당당한 공개 연애를 이어왓다. 지난해에도 윤현민이 백진희의 게시물에 여러 차례 댓글을 남긴 것. 그랬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숨김 없이 '럽스타그램'을 하며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으며,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진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백진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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