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SS501 박정민이 2년 만에 신곡 ‘찰떡궁합’(love so sweet)으로 돌아왔다.
박정민은 16일 정오 미니앨범 ‘찰떡궁합’(love so sweet)을 발매했다.
'찰떡궁합'은 SS501의 박정민과 소속사 후배 그룹 PIXY의 메인 보컬 엘라가 호흡을 맞춘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박정민의 부드럽고 달콤한 중저음과 엘라의 청량하고 순수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트랙이다.
‘찰떡궁합’은 지난 2018년 10월 발매했던 ‘바람이 불어온다’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버전으로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또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민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비주얼로 가요계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드라마,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박정민만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 왔다.
박정민의 신곡 ‘찰떡궁합’은 16일 정오 발매되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정민은 엘라와 함께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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