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유치원 졸업앨범 촬영 날 우리 시욱이 4세 때부터 다닌 곳이에요. 선생님들의 사랑이 얼마나 그리울까 싶은 우리 시욱이의 첫 기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유담이도 전 이 유치원으로 보낼 거랍니다. 인성교육과 영어 학습, 놀이가 균형 맞춰져 있는 곳. 아이들이 행복한 곳. 너무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하정은 "유담인 이제 사진촬영이 불가할 정도로 한시도 가만히 안 있는답니다ㅋㅋ 아침에도 시욱이 배웅하며 본인도 꼭 자전거 타겠다는 유담이. 유쾌 발랄한 그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아들 시욱 군이 유치원 교복을 입고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딸 유담 양의 앙증맞은 자태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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