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5 10:40 / 기사수정 2010.11.05 10:40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존박이 '빗속에서'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슈퍼스타K 시즌2'의 준우승자 존박이 출연해 솔로곡 '빗속에서'를 선보였다.
'슈퍼스타K 시즌2' 본선 무대에서 이문세의 극찬을 받았던 존박은 이날 무대에서도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를 과시했다.
자신의 깔끔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검정 슈트를 입고 나온 존박은 원곡과는 다른 재즈풍으로 노래를 편곡해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줬다.
존박의 열창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최고의 무대였다", "중저음 보이스가 더욱 매력적으로 바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 시즌2' Top11이 합동무대를 펼쳤지만 불협화음을 보여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사진 (C)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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