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파라다이스’, 대규모 업데이트 ‘절벽 섬’ 공개…가을 분위기 물씬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마이 리틀 파라다이스’에 가을이 찾아왔다.

13일 버킷플레이(대표: 현호진)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마이 리틀 파라다이스(이하 마리파)’가 두 번째 섬인 절벽 섬을 공개했다.

‘마리파’는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휴양지 꾸미기 게임으로, 1500종이 넘는 개성 있는 아이템들을 통해 나만의 휴양지를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에 추천되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글로벌 피처드에 4차례 선정되었으며, 아시아 최대 게임쇼인 2020 온라인 도쿄 게임쇼 및 콘텐츠 도쿄에 출품해 독보적인 게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절벽 섬은 기존 열대 섬과 함께 경영하는 제2의 섬이다. 절벽 섬에는 특별한 VIP가 방문하며, 자연 경관이 수려한 절벽 섬을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추후 절벽 섬에만 설치 가능한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낭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네치아 운하 패키지를 통해 한적하고 아름다운 베니스 운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깊은 가을의 감성을 담은 호텔, 카페, 비어 가든, 푸드 트럭, 시계탑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풍성한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11월 15일부터 가을 캠핑 테마 이벤트를 진행하며,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눈 싸움터, 수영장, 자쿠지, 카페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색단풍 물든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리파’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버킷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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