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노사연, 노사봉 자매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특급 케미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노사연, 노사봉 자매, 마이티마우스가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은 "학교 다니면서 제일 잘한 게 반에서 72명 중 58등이다. 이해를 잘 못한 것 같다"며 에이스로 동생 노사연을 꼽았다.
이어 "동생은 우리 학교에서 아이큐가 제일 높았다. 138이고 나는 98이다"라고 자랑했다.
언니를 지켜보던 노사연은 "나는 평상시에 화장도 안 하고 다니는데 언니는 풀메이크업을 안 하면 밖에 나가지를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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