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하늘과 윤상현의 자신의 꿈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최종회에서는 홍대영(윤상현 분)과 정다정(김하늘)의 재결합 2년 후가 공개됐다.
2년 후 서지호(최보민)와 구자성(황인엽)은 여전히 홍시아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의대에 간 서지호는 800일을 기념해 꽃 선물을 했다. 구자성은 홍시아를 포기하라는 말에 맥주를 벌컥 들이켰다. 시우는 엄소미(이은재)와 연애 중이었다. 소미가 여자팬들에게 웃어주는 시우에게 질투하자 안아주며 달래줬다.
홍대영은 어린이 체육교실 코치가 돼 아이들에게 농구를 가르쳤다. 정다정은 프리랜서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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