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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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심판' 검토 중"…김혜수·김무열, 넷플릭스行? 높아지는 관심 [종합]

기사입력 2020.11.10 17:50 / 기사수정 2020.11.10 15: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수와 김무열이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일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혜수 씨가 '소년 심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도 "'소년 심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소년 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까칠한 판사가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로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소년 법정 오피스물로 김혜수와 김무열은 각각 소년형사합의부 판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넷플릭스 드라마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김혜수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오는 12일에는 형사 현수로 분한 '내가 죽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무열은 6월 개봉한 '침입자'에 이어 영화 '대외비:권력의 탄생' 등을 촬영했으며, '보이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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