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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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김경화, 여전히 살아있는 복근…"날씬해지고 싶은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09 09:29 / 기사수정 2020.11.09 09: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경화가 몸매 관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경화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두 얼굴의 다이어트. 예쁜 옷 입고 싶은데 맛있는 거 먹고 싶고(특히나 몸에 나쁜 거). 날씬해지고 싶은데 게으름 피우고 싶고. 아직 젊은 거 같은데 한 해가 다 가버렸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서 전 다 해보려고요. 운동도 양조절도(제일 어렵지만) 보조제도 저처럼 식욕 못 누르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44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지닌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매끈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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