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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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남편은 첫 FA컵 우승·딸 재아는 테니스 본선 진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09 05: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이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생애 첫 FA CUP 우승!! 같은 시간 재아도 큰일을 해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한국테니스대회 복식 본선 진출!! 본선 1회전 상대 선수 언니들은 국가대표 챔피언 언니들ㅎㅎ 이런 영광스러운 일이. 대박대박 대박사건"이라는 글로 딸의 본선 진출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동국의 딸 재아는 아빠의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현재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 부녀의 활약에 기뻐하는 이수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dpdsm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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