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지혜가 박준형과 살고 있는 집이 자신의 명의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전유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혜는 7~8년 된 주방을 뜯어고칠 생각에 들떴다. 평소 불편하게 느껴졌다는 것. 하지만 박준형은 깔끔한 상태의 주방을 리모델링한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그럼에도 김지혜는 멈추지 않았다. 인테리어하는 친한 언니를 집에 초대한 것. 박준형은 이를 몰랐던 상황. 김지혜는 "제 손님 오는 것도 일일이 남편한테 허락받고 사람을 불러야 하냐. 내 집인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김지혜에게 "명의가 지혜 집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혜는 "제가 뼈빠지게 벌어서 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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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