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11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 'I CAN'T STOP ME',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가 오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오프닝은 '음악중심' MC인 스트레이 키즈 현진, SF9 찬희, 아이즈원 민주의 단독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현진, 찬희, 민주는 각각 'CIRCLE', 'There For You', 'Lean On'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700회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펜타곤이 2PM '우리집', 여자아이들이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커버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둘째이모 김다비와 이달의소녀가 '주라주라'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컴백팀은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지훈, AB6IX였다. AB6IX는 'SALUTE(살루트)'로 칼군무를, 박지훈은 'GOTCHA'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딩가딩가', 'AYA'로 흥겹고 매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러브킬라'와 '비스트모드'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홍진영 '안돼요', 송민호(MINO) '도망가(Run away)', P1Harmony '사이렌', DRIPPIN '노스텔지아' 등의 무대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몬스타엑스, 홍진영, 박지훈, AB6IX, 둘째이모 김다비 X 이달의 소녀, 펜타곤, (여자)아이들, MINO, 트와이스, VERIVERY, P1Harmony, DRIPPIN, 시크릿넘버가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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