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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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결말은 어떻게… 관심↑

기사입력 2010.11.02 16:09 / 기사수정 2010.11.02 17:55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잘금 4인방의 종영 소감에 이어 마지막 방송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윤희(박민영 분)가 이끈 권당으로 선준(박유천 분)이 풀려났다. 성균관으로 돌아온 선준은 윤희에게 혼인을 약속한다.

1일 방송에서 재신(유아인 분)의 형과 윤희의 아버지가 알려준 힌트를 통해 금등지사를 찾은 윤희는 정조(조성하 분)를 만나 금등지사를 전해준다.


한편, 윤희의 비밀을 알게 된 하인수(전태수 분)는 병판(이재용 분)에게 그 사실을 전했고, 병판은 윤희를 볼모로 반란을 일으킬 계획을 세웠다.

특히, 금등지사를 받들어 새로운 나라를 만들며 해피앤딩으로 끝날지, 아니면 병판의 반란이 성공해 계획이 실패할지 예상할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방송은 더욱 주목받을 예정이다.

최종회만을 남겨둔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20회는 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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