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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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수근과 '전국노래자랑' 다시 간다

기사입력 2010.11.02 13:49 / 기사수정 2010.11.02 13:50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와 강호동, 이수근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KBS '전국노래자랑' 30주년을 맞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980년에 첫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중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최장수 프로그램의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개그맨 이경규와 강호동, 이수근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며, 가수 장윤정과 박상철 등이 축하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강호동과 이수근은 KBS '1박2일'을 통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가장 많이 불린 10대가요 선정과 역대 수상자를 한자리에 모아 대결을 벌이는 왕중왕전도 열린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30주년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강호동 (C) 정재훈 기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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