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RPG '나를따르라2', 오늘(5일) 정식 출시…색다른 삼국지 게임 등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모바일 SRPG '나를따르라2'가 국내에 드디어 나왔다.

5일 디깅게임즈(대표 위설평)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SRPG '나를따르라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를따르라2’는 삼국지 역사 속 명장 100여 종을 수집해 자신의 휘하에 영입하고, 나만의 성지와 군대를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다.

특히 강력한 덱을 원한다면, 명장에 걸맞은 인연과 보물 등을 맞춰주는 ‘궁합’ 요소를 갖춰 육성하고, 서버당 유일한 대황제 단계까지 명장의 관직을 승진시킬 수도 있어 성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약탈전, 공성전, 대항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는 물론 도읍을 수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전략 게임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첫 접속 시 20뽑기 기회를 선물하고, 이벤트 미션 달성 정도에 따라 50뽑기에서 최대 100뽑기까지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일주일간 매일 다른 선물을 주는 스페셜 보상 등을 제공한다.

한편 공식 카페에서는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멤버 모집 이벤트 및 장수 일러스트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디깅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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