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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키노, 레이블 프로젝트 앨범 오늘(5일) 발매…프로듀싱 참여

기사입력 2020.11.05 14: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펜타곤 키노가 참여한 얼터너티브 레이블 Unordinary Sunday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 오늘(5일) 발매된다.

Unordinary Sunday(이하 언썬)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전문 프로듀서들이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완성된 음악을 리스너들에게 선물하고자 만들어진 레이블이다.

언썬의 첫 번째 앨범 '독 (  )'은 프로듀서 김시온(Zion)과 17세 프로듀서 Soho(소호) 그리고 첫 번째 아티스트 펜타곤 키노가 참여해 호흡을 맞췄다.

싱글 타이틀 '독 (  )'은 상대방의 존재가 나에게 해로워 떼어내야 마땅하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마음이 커 떠나지 못하는 누군가의 이중적인 마음을 담은 곡이다.


지난 10월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펜타곤의 키노는 이번 앨범에서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VIOLET', '봄눈', '도망가자'를 비롯한 펜타곤의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여온 키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 키노가 참여한 Unordinary Sunday의 첫 번째 앨범 '독 (  )'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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