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00:17 / 기사수정 2010.11.02 02: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구용하(송중기 분)가 문재신(유아인 분)대신 옥에 들어간 이선준(박유천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구용하는 관군을 이끌고 온 장의 하인수(전태수 분)의 잘못을 알리고 홍벽서가 아님에도 끌고 간 이선준을 풀어달라며 권당을 열겠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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