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오늘(4일) 개봉…이제훈→신혜선, 셀카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개봉을 맞아 도굴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셀카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이번에 공개된 셀카 포스터는 “우리가 가져갑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도굴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셀카를 찍는 도굴팀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도굴이라는 신선한 설정 속 유쾌한 웃음과 영화에서 돋보일 도굴팀의 재기발랄한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도굴'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까지 이어가고 있어 흥행 발굴에 신호탄을 알렸다. 유쾌한 호평 속에 흥행 발굴에 나선 '도굴'은 4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