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음원과 음반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오전 9시 기준) 지니 1위, 벅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네이버뮤직과 멜론 실시간 차트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101,376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힘입어 한터차트와 가온차트 소매점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음원과 음반 성적 모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은 모두가 여유를 즐기기 어려운 요즘 음악으로나마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아야(AYA)'는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레게 리듬을 더해 한층 그루비하고 이국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 곡 안에 다양한 변주를 전개하며 드라마틱한 구성을 완성, 여기에 마마무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킨다.
마마무는 신곡 '아야(AYA)'로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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