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이스버드 게임스는 오늘(2일), 모바일카드 RPG ‘찐삼국’이 사전예약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찐삼국’은 삼국 고전 스타일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신마 세계관을 결합시킨 게임이다. 장수 진영은 위, 촉, 오, 신, 마의 5개로 구성돼 있으며, 신(神)과 마(魔)로 각성된 삼국의 장수를 모으며, 자유로운 부대 배치와 다양한 전술을 활용하며 삼국제패에 나설 수 있다.
삼국 소재에서 없어서는 안될 PK 모드부터 SLG 플레이 모드를 추가해 연맹전, 영지 쟁탈전, 통합 서버 국가전 등 풍부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전통적인 방치형 게임의 쉽고 간단함을 기본으로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국내에 앞서 런칭한 중화권에선 불확실성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는 등 무료 인기 및 매출 부문 1위를 이어가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찐삼국’의 사전예약이벤트는 정식 런칭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 가입을 마친 이용자는 최강의 여장수 초선, 한정 칭호 ‘도원결의’, 전설 무기, 대량의 원보, 성장 재화를 정식 런칭과 함께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미니게임 이벤트를 실시해 갤럭시Z 폴드, 아이폰 12 프로맥스, 구글기프트 카드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스버드게임스 관계자는 “찐삼국은 고전풍에 신과 마로 재탄생한 삼국의 장수를 만날 수 있는 게임이다. 서로 다른 진영의 조합과 서로 다른 진법으로 전투 결과에 더 많은 전략성과 불확실성을 가져다 주게 설계했다”며, ”삼국지 마니아에게 2020년 하반기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임을 확신하는 찐삼국의 이번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스버드 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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