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감독 리들리 스콧)이 전세계 최초 상영회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지난 29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G 상영관에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전세계 최초 상영회가 진행됐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각기 다른 신념과 성지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거대한 전쟁을 담은 정통 블록버스터. 전세계 최초 관객이 될 수 있는 기회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진 가운데, 상영 직후 스크린을 통해 정통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만끽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화제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전세계 최초 극장 관객들은 "웅장한 스펙터클" 등 리들리 스콧 감독의 걸작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객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에서 알 수 있듯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지난 극장판을 본 관객들에게는 한 차원 높은 완성도를 갖춘 감독판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미처 극장판을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정통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11월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주)영화사 오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