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딸 봄이와 행복한 일상 #소주한잔 #불멍 #냉삼 ('채아뜰')[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딸 봄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아뜰에 '저녁외출. 소주한잔. 모닥불. 불멍. 필라테스. 좋아하는 냉동삼겹살. 저녁상차리기. 꽃게탕. chaearea vlog'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 딸 봄이와 함께 일상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 하남에 위치한 닭 키우는 친구네로 놀러간 한채아는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남편 차세찌의 모습도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하는 한채아의 모습도 나타났다. 한채아는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하며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후 한채아는 냉동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한 주의 시작을 필라테스로 시작한 한채아는 "힘들지만 재밌게"라며 운동을 했다. 운동 후 딸 봄이와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먹으며 딸과 다정한 모습도 보여졌다. 이어 저녁 준비에 들어간 한채아는 콩나물 무침, 시금치 무침 등 밑반찬과 꽃게탕을 능숙하게 만들며 숨겨온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한채아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남편 차새찌는 딸 봄이를 목욕시켰다. 설거지를 다 한 한채아에게 차새찌는 "고생했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채아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간혹 아주 조금은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보아요"라며 이번 주도 잘 먹고 잘 쉬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채아뜰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