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민서공이(김민서)가 박보검을 또 언급했다.
민서공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효리네 민박 박보검 후드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민서공이는 "어제 후드티를 하나 시켰다. 그게 바로 박보검 씨 후드티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보검 씨가 입고 나와서 샀다. L사이즈를 샀는데 생각보다 되게 예쁘다. 어깨도 넓어보이고 캐주얼한 느낌이 든다. 사길 잘한 것 같다. 박보검 씨가 입은 후드티와는 다르지만 그건 종료돼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좀 비슷한 거로 샀다"라며 엄지를 들었다.
민서공이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웃어 보였다. "박보검 씨 후드티 후기를 마쳤다. 다음에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민서공이는 지난달 '언제부터 박보검 배우에게 집착하게 됐나요?'라는 질문에 "내가 제보한 건 아니지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박보검 씨 닮은 꼴로 계속 (온라인에) 떴다. 고등학교 올라간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후로 팔로워가 많아지고, 또 박보검 씨 안 닮았다고 하면 싫다고 하실까 봐 집착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집착 안 한다"라며 "요즘은 '저는 저대로, 너는 너대로'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라며 덧붙였다.
민서공이는 KBS '박보검 닮은꼴'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민서공이 유튜브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