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Eskyfun(이스카이펀)은 자사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모바일 힐링 액션 RPG ‘라루나 판타지(LA:LUNA FANTASY)’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국내 정식 출시된 게임 ‘라루나 판타지’는 힐링을 콘셉트로 한 동화 풍의 액션 RPG로 쉽고 자유로운 모험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코스튬 기능, 귀여움이 가득한 펫 기능, 다양한 이용자와 함께하는 가문 시스템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따뜻한 동화 풍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다양한 즐길 요소, 손맛을 살린 전투 기능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힐링 액션 RPG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을 앞세워 ‘라루나 판타지’는 출시 직후 구글 피쳐드와 인기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출시 이후 첫 콘텐츠 업데이트로, ‘별들의 정상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별들의 정상 한정 이벤트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모드로 종전 게임 방식을 한층 발전시킨 형태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27일 화요일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20시 30분부터 각 서버의 오픈 11일 이후에 160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든 30분간 참가할 수 있다. 이 이벤트로 이용자는 입성, 성수석, 스킬각성석, 탈것 성장콩, 날개 성장콩 등의 인게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유저는 개인 혹은 파티를 구성하여 포인트로 상대를 매칭하여 전장에 진입할 수 있고, 클랜 구성원과 함께 매칭하면 추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승리팀과 패배팀의 MVP 선정과 추가보상 등 새로운 재미 요소들도 대거 추가됐으며, 전투의 생존형 서바이벌 형식과 같은 팀 경쟁 등의 요소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매주 일요일 이벤트 종료 후 개인 보상과 랭킹 보상을 지급하며, 별들의 정상에서 획득하는 공훈은 공훈상점에서 대량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라루나 판타지’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로그인 이벤트도 계속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힐링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이스카이펀 관계자는 “15일 정식 출시된 라루나 판타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힐링 판타지의 재미는 물론 액션 RPG가 추구하는 시원하고 탄탄한 재미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스카이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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