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내 딸, 코로나 때문에 엄마 못 봐도 땡깡 안부려" [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 양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김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보러 공연장에 놀러왔지만 코로나 놈 때문에 엄마 얼굴도 못본 안쓰런 내 강아지. 그래도 울지도 않고 땡깡도 안부리고 할머니한테 엄마사진 앞에서 사진 찍을테니 엄마 힘내라고 보내주라고 했다는 나의 루아♥ 사랑해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 양은 김지우의 공연장에 전시된 포스터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루아나리 양은 엄마의 사진 앞에서 하트를 그리는 등 애교를 부리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하 김지우 글 전문.

내 멈머
엄마보러 공연장에 놀러왔지만 코로나 놈 때문에 엄마 얼굴도 못본 안쓰런 내 강아지
그래도 울지도 않고 땡깡도 안부리고 할머니한테 엄마사진 앞에서 사진 찍을테니 엄마 힘내라고 보내주라고 했다는 나의 루아♥
사랑해 내 딸♡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