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멍뭉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블랙홀 매력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단짠’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는 'BTS [MAP OF THE SOUL ON:E] Photo Sketch' 라는 제목으로 지난 10일과 11일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MAP OF THE SOUL ON:E'의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아미밤(방탄소년단 응원봉)을 들고 별 박은 듯 반짝이는 눈망울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 정국의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멍뭉미를 발산하는 펌헤어에 애교가 한 가득 담겨 있는 눈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고 어린 왕자 비주얼도 뽐냈다.

반면, 버건디 컬러 재킷 속 단추를 반 정도 풀어 헤친 레오파드 무늬 셔츠를 입고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 정국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땀에 젖은 머리에 찌푸린 미간, 셔츠 사이로 드러난 정국의 탄탄한 피지컬이 치명적인 극강의 섹시미를 쏟아냈다.

이와 함께 손끝까지 예술인 정국의 춤선과 마성의 비주얼 등 블랙홀 같은 매력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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