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NBA 2K21의 새로운 MyPLAYER 빌드가 올라왔다.
22일 2K는 마이크 왕(Mike Wang) NBA 2K 게임 플레이 디렉터가 작성한 코트사이드 리포트 3부 중 마지막 리포트를 통해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의 MyPLAYER 및 인공지능 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차세대 MyPLAYER 시스템은 이전 농구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던 뛰어난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플레이어의 선호에 따라 각 개별 등급을 설정할 수 있으며 새로운 배지 시스템으로 더 많은 플레이 방식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콘솔의 높은 성능을 활용해 NBA 2K21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재설계, 그 어느 때보다 더 현실적인 농구를 구현해낸다.
변화된 수비 및 공격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코트 위에서 의도한 플레이를 보다 명확히 펼쳐볼 수 있다.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의 게임 플레이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코트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세대 콘솔 출시일까지 NBA 2K21 차세대기 버전의 세부 정보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NBA 2K21은 플레이스테이션 5를 통해 11월 12일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에서 출시된다. 엑스박스 시리즈 X 및 S의 경우 11월 10일 전세계에 출시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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