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21 13:12 / 기사수정 2020.10.21 13:1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바르셀로나가 다시 젊어지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각)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G조 페렌츠바로시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메시를 제외하면 이날 공격에 참여한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평균 나이는 21세다. 지난 시즌부터 활약한 파티와 이번시즌 새롭게 영입된 페드리가 17세, 20세의 트린캉 그리고 기존에 팀에 있었지만 부진에서 회복되길 원하는 쿠티뉴와 뎀벨레가 새로운 신구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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