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솔미가 훌쩍 자란 두 딸의 모습을 담았다.
박솔미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네 문방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두 딸이 사이좋게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멀리서 찍은 뒷모습임에도 170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엄마를 닮아 키가 큰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고급스러운 빌라, 주택들로 가득한 동네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이에 박솔미는 "훌쩍 커버린 느낌"이라며 사랑스러운 두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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