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20 13:45 / 기사수정 2020.10.20 13:4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이강인의 원래 10번이었으나 변경된 사실이 드러났다.
19일(한국시각) 골닷컴 에스파냐는 이강인의 거취에 대해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0/21시즌 라리가 6라운드 비야레알과의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벤치에는 앉았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기사에서 다니 파레호의 이적 이후 공란이 된 10번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당초 이강인은 10번을 받을 예정이었다.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그에게 10번을 주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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