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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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모성애 가득 일상 "딸은 사랑, 빨래만 봐도 귀여워" [종합]

기사입력 2020.10.20 09:50 / 기사수정 2020.10.20 09: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삼각대를 두고 메이크업하는 영상을 열심히 찍어봤는데 어떤지 모르겠다. 특별한 스케줄이 아닐 때는 이렇게 혼자 메이크업을 하거나 모자를 쓰거나 아님 그냥 안하거나 그래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이번 영상은 정말 특별한 거 없이 반복되고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저의 그냥 일상이다. 늘 그랬듯 운동갔다 빵을 사거나 장을 보고 집에 들어가고 밥을 해먹고 아이와 놀고. 그래도 한 번쯤은 있을법한 점심 약속도 없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한채아는 "별거 아닌 일상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한채아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아침 운동 후 단백질과 유산균, 콜라겐, 초유가루를 탄 쉐이크를 마시고 볶음밥과 비빔국수를 먹는 모습도 담겼다. 한채아는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는 딸과 함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딸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한채아의 모습에서 엄마의 따뜻함이 엿보였다. 

이후에는 남편 차세찌를 위한 햄도 굽고 자신을 위해 샐러드와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하기도 했다. 

저녁이 되자 한채아는 빨래를 개며 시간을 보냈다. 한채아는 "아이는 사랑이다. 빨래만 봐도 귀엽다. 차곡차곡 예쁘게 정리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날에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민낯부터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크게 화려하지 않은 내츄럴한 메이크업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빛냈다. 

시어머니가 선물한 커플 신발로 딸과 다정한 발맞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걸음 한걸음 걷는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차세찌, 차범근 등 온가족이 총출동해 딸과 하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채아는 "봄이 있어 따뜻한 요즘 가을"이라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H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채아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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