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9 12:22 / 기사수정 2020.10.19 12:2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반 다이크의 심각한 부상이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들었다.
버질 반 다이크는 17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과 에버튼의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반 다이크는 전반 11분 조던 픽포드 골키퍼와 충돌 후 쓰러졌고 곧바로 걸어 나가며 조 고메즈와 교체됐다.
충돌 당시 심각한 부상임을 인지했지만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리버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가 곧 무릎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그의 완전하 회복에는 5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