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 참가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스윙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net '쇼미더머니9' 출연 이후 시청자 소감에 답변하는 형식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스윙스는 '난 스윙스가 그냥 좋다'는 후기에 "내가 잃을 게 뭐가 있는데. 뻥이야. 잃을 거 많아. 그냥 멋있어 보일 것 같아서 한 말이야"라고 말했다.
프로듀서로 시리즈에 출연했던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하자 주위에서 '거길 왜 나가. 잃을 거 많잖아'라는 반응에 '내가 잃을 게 뭐가 있는데'라고 답한 것이 방송에 나가자 뜨거워진 팬들의 반응에 자아도취 콘셉트로 여러 가지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16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해 자신을 저격했던 콕스빌리에게 직접 디스랩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8'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했으며 '쇼미더머니2' 이후 7년 만에 참가자로 출연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