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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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26일 '득녀' 이후 6개월 만에 軍 입대…SM측 "장소·시간 비공개"[종합]

기사입력 2020.10.16 14:50 / 기사수정 2020.10.16 14: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첸이 '득녀' 이후 6개월 만에 군입대한다.

첸은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첸은 오는 26일 입대하게 됐다며 "복무 기간 동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2년생인 첸은 엑소 시우민, 디오, 수호에 이어 네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하게 됐다.

아직 미필인 엑소 멤버는 1992년생인 백현, 찬열과 1994년생인 카이, 세훈이 있다. 레이는 중국 국적이다.



첸은 지난 1월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첸은 발표 후 3개월 만인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일부 팬은 첸의 깜짝 발표 이후 탈퇴를 요구했으나 SM측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사를 존중해 멤버 변동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첸은 지난 15일 신곡 '안녕'(Hello)을 발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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