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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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오늘(16일) 낮 12시 신곡 '캘린더' 공개…"평소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

기사입력 2020.10.16 10: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손잡고 진행하는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 신곡 ‘Calendar’(캘린더)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려욱은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Calenda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절제된 려욱의 보컬과 몽환적인 기타 리프, 드림팝(Dream pop)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신곡 ‘Calendar’는 달력을 넘기며 느끼는 매일의 소중함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서 박원준과 신예 작곡가 B.BTAN, LiO가 작곡과 편곡을, 조성태, 한수민, 김쥬디, CLEF CREW가 작사를 맡은 신곡 ‘Calendar’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 중인 신진 작가진과 협업으로 완성한 것이다.


이에 려욱은 “신곡 ‘Calendar’는 평소 제가 해 보고 싶었던 스타일의 곡이었는데, 마침 만나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위로 받고, 사랑해 주셨으면 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는 우리가 당연하게 누렸던 삶과 달라진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도래하며, 함께 찾아온 혼란과 두려움을 달래줄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여행’이란 주제로 풀어낸 기획 시리즈 앨범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Label SJ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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