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6 22:31 / 기사수정 2010.10.26 22:31
데뷔 후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 이나영이 극 중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요정으로 거듭나기까지는 혹독한 연습 과정이 숨어 있었다.
이날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이나영의 액션 연기를 본 무술감독은 "장난 같다"며 "그렇게 해도 속도가 반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나영은 무술감독의 따끔한 지적을 받고 표정이 어두워지기도 했지만, 이내 실감 나는 장면을 위해 연습에 열중했다.
이나영은 "쉬운 게 없다"며 "액션은 체력을 단련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표정이나 감정 등의 리액션도 필요하다"고 말해 액션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망자 Plan B'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이나영 ⓒ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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