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14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향수 냄새가 좋다며 오랜만에 비행 다녀오며 사온 선물. 이거 비싼데, 고맙다 여보. 아침에 나갈 때 딱 한 번씩만 뿌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태우는 아내에게 선물받은 향수를 인증하며 아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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