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소속사' MLD, 12월 보이그룹 론칭…韓美日 동시 데뷔 목표[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LD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 계정(페이스북, 트위터)을 통해 12월 론칭 예정인 신인 보이그룹의 프리 티저 이미지(Pre Teaser)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 티저 이미지에는 곧 론칭을 앞둔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몇 가지 실마리와 궁금증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1. 9명의 멤버 그리고 그들을 상징하는 고유의 넘버(Number)

#2. 동양의 단청 무늬를 연상시키는 트레디셔널한 로고와 멕시코 지역의 아즈텍 문양을 닮은 패턴 양식

#3. 이미지와 의상에 새겨진 문구 'Teen1419'

프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 각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기대와 궁금중 섞인 뜨거운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 이미지 속 인물들의 얼굴이 마스크로 가려진 것에 대해서도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MLD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과 손잡고 오는 12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고 예고한 바 있다.

현재 출격을 준비 중인 보이그룹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초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LD-NHN-소니뮤직의 합작 신인 보이그룹은 오는 12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LD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