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2 13:29 / 기사수정 2020.10.12 14:2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의 묘한 평행이론이 성립됐다.
LA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각) 열린 NBA 파이널 6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에서 106-93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4-2로 2020년 NBA 챔피언에 등극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날 트리플 더블(28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완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르브론은 레이커스의 우승과 함께 파이널 MVP 영예를 얻었다. 그는 각기 다른 세 개의 팀에서 우승과 파이널 MVP를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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