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2 07: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희연(하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가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어른들은 몰라요'가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월드프리미어로 초청받았다. 힘겹게 살아가는 18세 여고생 세진의 이야기를 담은 '어른들은 몰라요'는, 독립영화 '박화영'의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았던 이환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웹드라마 ’엑스엑스(XX)’와 시네마틱드라마 ‘SF8-하얀까마귀’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안희연이, 자신의 첫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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