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정보석에게 독설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 8회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유산 포기 각서를 작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는 정민재(진경)가 우정후(정보석)와 이혼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재희는 우정후를 설득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우정후는 우재희를 무시하며 막말을 퍼부었고, 우재희는 유산 포기 각서를 작성했다.
우재희는 "엄마랑 아버지 결혼 끝내는 거 완전 찬성인데 그래도 극한 상황까지 가지 않길 바랐어요. 제 부모님이시니까. 저도 아버지를 몰랐네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반성, 사과하지 않는 분이라는 거 잠시 잊었네요"라며 독설했다.
특히 우재희는 "이거요. 변호사 통해서 공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 집에 오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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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