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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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나훈아 신드롬 뒷이야기…가황·제작진 꼽은 아쉬운 점은?

기사입력 2020.10.08 19: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가위를 달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비하인드부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퀸’ 김연자를 만나본다.

‘연중 이슈’에서는 올 추석 연휴 내내 대한민국에 나훈아 신드롬을 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그 뒷이야기에 대해 다룬다. 나훈아의 비대면(언택트) 공연은 16년 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 70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소신 발언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29%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번 공연의 기획·연출을 담당한 제작진을 만나 세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역대급 공연이었음에도 가황 나훈아와 제작진이 함께 꼽은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하는데 무엇일까.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생생한 제작 과정과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번 주 연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스타들의 단독 미니 콘서트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트로트 한류 열풍의 주역, 김연자의 예술적인 무대로 흥의 신세계가 열린다. 46년 내공의 소유자이자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자신의 메가 히트곡인 '아모르파티'와 '블링블링'을 선곡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믿고보는 퍼포먼스로 '연중 플레이리스트'를 단숨에 장악했다.

이날 김연자의 찐팬이자 연중 라이브 안방마님 이현주 아나운서가 일일 제자로 깜짝 등장해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뽕필 충만한 꺾기 실력으로 트롯 새싹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에 김연자는 특급 칭찬을 하는 것은 물론, 급기야 듀엣 무대까지 제안했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9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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